트렌드 콕!콕! 2010/09/01 15:34

요즘은 정말 드라마 춘추 전국시대라고 불릴 만큼 볼만한 드라마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덕분에 오늘은 뭘 볼까 날마다 즐거운 고민을 하며 퇴근을 서두르는 도로시랍니다^^ 다음주에 열릴 서울 드라마 어워즈 인기투표에서는 <찬란한 유산>의 이승기와 문채원이 나란히 전체 1위를 달리는 등 드라마가 단순한 프로그램에서 생활을 즐겁게 해주는 요소로 자리를 잡은 것 같아요.

지난 월요일 기대 속에 첫 방송을 한 <성균관 스캔들>을 비롯해, 꽃남 김현중의 출연과 원작의 팬들로 시작 전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장난스런 키스>까지 요즘 다시 소설, 만화, 웹툰 등 원작이 있는 드라마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안방극장 점령을 예고하고 있는 훈훈한 꽃미남들의 드라마를 만나볼까요?


우리가 바로 조선시대 F4, 안구정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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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스캔들>은 소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드라마화 한 작품이에요. 원작이 워낙 탄탄한 구성과 재미있는 스토리로 많은 인기를 얻은 덕분에 드라마가 제작되기도 전부터 네티즌들의 가상 캐스팅 놀이가 진행되기도 했었어요. 그래서인지 캐스팅이 확정된 후, 논란이 불거질만큼 많은 논란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주인공들이 소설 속 캐릭터를 얼마나 잘 살릴 것인지, 그만큼 배우들의 연기력이 중요하겠죠?!

소설 속에서는 이선준(믹키유천)김윤희(박민영)의 농도 짙은 러브신이 그려지기도 했는데요~ 아마 드라마에서 똑같이 표현하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첫 방송 이후 원작과 달라서 실망했다는 의견도 간혹 있었다고해요. 아무래도 원작을 재미있게 본 독자들의 기대를 다 채우기는 어렵겠죠? 하지만 아직 2회밖에 방송되지 않았으니깐~ 앞으로 더 많이 기대해도 좋을 것 같아요. 원작과 다른 점을 찾으며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되겠죠?!


동방신기 믹키유천의 드라마 데뷔작이기도 한 <성균관 스캔들>은 믹키유천을 비롯해 박민영, 송중기, 유아인이 출연하고 있어요. 지난해 KBS에서 인기를 끌었던 꽃보다 남자의 사극버전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답니다! 김현중, 이민호, 김범, 김준 F4가 꽃보다 남자에 있다면 성균관 스캔들에는 믹키유천, 송중기, 유아인의 꽃남들이 있답니다! , 캔디 구혜선박민영도 비교가 되고 있구요우여곡절 끝에 성균관에 입성한 유생들의 이야기, 이선준(믹키유천), 김윤희(박민영), 문재신(유아인)이 한 방에서 지내게 되며 펼쳐질 그들의 파란만장한 성균관 생활 기대할게요!!


김현중만으로도 이미 대박?! 꽃남 김현중의 변신, <장난스런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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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제목의 일본 만화를 리메이크한 <장난스런 키스>는 이미 일본과 대만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만큼, 한국판 장난스런 키스도 흥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요! 장난스런 키스는 드디어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요~ 김현중이 캐스팅되었다는 기사가 나옴과 동시에 화제를 불러일으켰었죠! 김현중과 함께 호흡을 맞출 여자 주인공으로는 드라마 <나쁜남자>에도 출연했었던 신예스타 정소민이 캐스팅 되었답니다

장난스런 키스는 IQ 200의 천재 꽃미남 백승조(김현중)와 왈가닥 소녀 오하니(정소민), 하니만을 좋아하는 봉준구(이태성)가 등장합니다. 지진으로 동네에서 오하니의 집만 무너져내려 오하니와 백승조가 한 집에서 살게 되며 겪는 에피소드들을 다룰 예정이라고 해요. 두 사람의 귀엽고 발칙한 동거(?)스토리가 기대되는 걸요?! :D


장난스런 키스에는 출연하는 배우들 외에 주목받은 인물이 한 사람 더 있는데요~ 바로 황인뢰PD입니다. <궁>에 출연했던 윤은혜를 일약 브라운관의 스타로 만든 황인뢰PD는 <궁>, <S>, <돌아온 일지매>에 이어 <장난스런 키스>의 연출을 맡았습니다. 유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와 인연이 깊으신 것 같아요~ 이번 드라마는 여느 원작 드라마보다 만화적인 색채를 많이 살릴 것이라고 해요김현중과 정소민의 아슬아슬한 로맨스 스토리, 오늘 밤에 확인하세요!


원작의 인기만 등에 업었다고? 모르시는 말씀!


이 외에도 원작이 있는 작품들이 드라마, 영화화 되는 경우가 요즘은 참 많은 것 같아요. 또, 원작 이후 드라마를 보는 경우도 많지만,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원작이 재조명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 개봉했었던 영화 <이끼>도 동명의 웹툰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었죠! 올해 초 방송되었든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도 원작 만화가 있었구요~ 원작과의 비교로 여러 말들이 있었지만,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력만큼은 흠 잡을 데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인기가 있었던 드라마와 영화들을 보면 진지한 이야기보다는 청춘 로맨스가 많은 인기를 끄는 것 같아요. <궁>, <풀하우스>, <꽃보다 남자> 등 아무래도 트렌디 드라마의 주 시청차가 10-20대 여서 그런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도로시의 Tip>

원작이 있는 작품들은 없는 작품들보다 시작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을 수는 있지만, 그만큼 받는 평가들도 더 냉철한 것 같아요. 모든 사람들을 다 만족시킬 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가봐요ㅠ 원작과 비교해보면서 원작의 책이 채워줄 수 없는 상상력을 영상으로 채우고, 영상이 채워줄 수 없는 감성을 책을 통해 느껴보는 것도 좋겠죠? 혹시 어젯밤 성균관 스캔들 놓치셨다면, OZ에 접속하셔서 KBS 다시보기로 조선시대 꽃남들과 만나세요~ 오늘도 훈훈한 꽃남들과 함께 즐거운 밤 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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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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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잊기엔 너무 사랑해서 이별한 그 날부터 깨달은 호세 2010/09/01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보다 남자의 경우는, 드라마 자체가 흥했던 것 보다 '구준표'라는 캐릭터가 독보적으로 흥했다는 느낌이 있어서 새로웠습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잘 몰라도 '구준표'는 아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
    장난스런 키스는... '지진'때문에 동거라니, 전형적인 일본 스멜이 나는데요? ㅋㅋㅋ

    • BlogIcon 도로시♪ 2010/09/03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좀 우리나라에서 공감하긴 설정이긴 해요~
      하지만 꽃남에서의 '루이' 포스가 여기선 어떻게 작용할 지 고게 궁금해욤 ㅋㅋ

  2. BlogIcon 라라윈 2010/09/01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작이 있는 작품들은
    비교해가며 각기 다른 매력 탐방하는 재미도 쏠쏠한거 같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