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켓이란 말은 휴대폰의 모바일 또는 모바일폰(Mobile/Mobile Phone)과 예절을 뜻하는 에티켓(etiquette)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신조어인데요. 우리가 모바일 뿐만 아니라 포괄적으로 모든 온/오프라인 통신 네트워크를 쓰면서 상호간에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예절인데요. 쉽게 말하면 현대인들이 통신 수단을 사용하면서 지켜야 할 기본 에티켓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말로 하자면, ‘통신예절’로 순화할 수 있겠네요.^^
이런 사람 꼭 있다! 장소 별로 알아본 통신예절 Worst 5
중요한 업무회의가 있는 아침, 회의실에 팀원 분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과장님께서 앞에서 브리핑을 하고 계셨는데요. 뒤에서 ‘삑삑’, ‘꾹꾹’, ‘띡띡’ 이런 소음이 들렸습니다. 수신된 문자에 답문을 보내기 위해 남몰래 메시지를 보내고 계셨던 모 대리님!^^;; 진동으로 했다고 해서 키패드를 누르는 소리까지 안 들리는 건 아니랍니다. 휴대폰을 조작할 때 들리는 소리가 의외로 신경을 거슬리게 하죠. 다른 팀원 분들을 생각해서 중요한 순간에는 잠시 꺼두거나 나중에 통화로 연락을 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휴일 오후,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 오늘은 모처럼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사람도 적고, 한적해서 좋았는데요. 그런데 반대편에 앉은 사람의 행동이 수상해 보입니다. 겉으로는 자신의 모습을 찍기 위해 휴대폰을 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왠지 느낌이 좋지 않은데요. ‘찰칵’ 소리가 나지 않는 휴대폰을 이용해 여자분들의 신체 특정 부위를 몰래 촬영하고 계신 당신! 엄연히 성추행이랍니다. 수치심을 자극하거나 모욕감을 줄 수 있는 도둑 촬영은 엄연히 금지라는 점 잊으셨나요?
미리 예매해둔 영화표를 들고 간 멀티플렉스 영화관! 도로시는 설레는 마음으로 최신 영화를 보기 위해 자리에 앉았습니다. 드디어 영화는 시작되었고, 30분 정도 지났을까요? 스크린으로 보여지는 영상에 몰입하려던 찰나! 주변에 환한 광채가 보였습니다. 설마 환상은 아니겠죠? 그 불빛은 바로 어두운 극장 안에서 액정화면에 켜진 빛이었는데요. 요즘 트렌드가 보는 폰이라지만, 영화관에서는 실례랍니다. 통화뿐만 아니라 상영 중에 전화나 문자가 왔나 살피려고 휴대전화를 꺼내보는 것도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어요. 가급적 자제를 부탁 드릴게요~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도서관! 전문자료를 찾고, 유용한 정보를 얻는데 이만한 곳이 없죠. 그런데 가끔 도서관에 가보면 주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히 핸드폰을 꺼내 큰 소리로 통화하는 학생들이 꼭 있죠. 이런 사람들의 통화는 특히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잠깐! 이 곳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공공장소잖아요.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배려해서 잠시 핸드폰을 꺼두시거나 밖에 나가서 통화하시는 게 어떨까요? 그게 힘들다면, 최대한 짧게 통화해주시고, ‘나중에 통화할게!’라는 말 한 마디 해줄 수 있잖아요~ 사람들로 붐비는 버스를 타다 보면 꼼짝 달싹할 수 없는 상태에서 거의 무중력 상태로 매달려 갈 때가 많은데요. 괜히 버스를 탔다고 한숨만 내 쉬던 그 때, 그 곳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불쾌하게 만드는 건 다름아닌 휴대폰 벨소리입니다. 특히 자리에 앉아서 주무시는 분들, 어르신 중에 그런 분들이 많은데요. 경쾌한 트로트 벨소리가 실내에 울려 퍼집니다. 문제는 벨소리가 멈추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벨이 계속 울리는데 받지 않는다면, 모두의 신경이 날카로워지겠죠? 될 수 있으면 진동모드로 바꿔 주시고, 옆 사람이 불편해하지 않도록 가급적이면 휴대 전화를 빨리 받는 센스! 잊지 마세요~
도로시가 추천하는 모티켓 10가지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공공장소에서는 가급적 휴대폰의 전원을 꺼두거나 벨소리를 진동모드로 전환해 주세요.
2. 버스, 지하철, 공중화장실, 공연장, 병원, 비행기 등에서는 전화를 끄는 게 예의랍니다.
3. 상사에게 보고하거나 회의할 때는 미리 전원을 꺼두는 것 잊지 마세요.
4. 자리에 놓아둔 휴대폰 벨소리, 진동으로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이동할 땐 휴대폰을 꼭 챙겨 가세요.
5. 도서관, 수업 시간에는 전원을 끄거나 진동모드로 전환해야 한다는 점 기억 하세요.
6. 대화 중에는 통화를 자제해주시고, 급할 경우에만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한 후 자리를 옮겨 통화해주세요.
7. 통화 시에는 최대한 작은 목소리로 짧게 말씀해 주세요.
8. 자신이나 상대방이 운전 중에는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통화를 멈춰 주세요
9. 휴대폰 카메라로 다른 사람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수 있는 촬영은 금지해 주세요.
10. 전화 통화 시에는 항상 주위 사람을 배려하며, 대화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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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다참아도 극장에서 벨소리 울리면 진짜 울컥합니다 TT
맞아요.
극장에서 영화에 몰입해서 보려고 하면,
가끔씩 울리는 벨소리가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죠.
gemlove님이 말씀하신대로 가끔 울컥하기도 한답니다.^^;;
아아 진짜!
영화관에서 영화보는데 .. 장면이 환한 장면도 아니고 스릴있거나 어두운 장면일때 꼭 핸드폰으로 문자보내는 사람들.. 어우!! 진짜 혼내키고 싶어요!! ㅋㅋ
동감합니다.
꼭 중요한 장면에서 영화 집중도를 떨어뜨리는 사람들이 있죠.
극장에서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는 건 실례인 것 같아요.
자제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보기엔 오히려 나이드신 분들이 안 지킬 때가 더 많은 것 같아요.
40대 이상이신 분들이 더 벨소리도 크게하고 버스나 공공시설에서 더 크게 전화를 받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러게요.
공공장소에서 통화는 짧고 조용히 해야죠.^^
그리고 어른들 중에는 특히 버스나 지하철에서
휴대폰으로 DMB를 크게 틀어서 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가끔 귀에 거슬리기도 하더라고요.
이어폰을 활용하면 좋지요.
4위는 너무심한데요.. ㅎㅎ 셀카찍는척하다가.. 도촬하는사람 ㅋㅋ
전항상 진동이라. ㅋㅋ
진동으로 책상위에 올려놓고 주인이 없는경우..ㅋ 더 시끄럽더라구요 ...
순위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기보다는
사실 1위-5위 모두 실례되는 행동이지요.
항상 진동모드로 켜 놓으시는군요^^
동감합니다.
책상에 놓아둔 휴대폰 진동 때문에 가끔 깜짝 놀라기도 하죠.
저한테는 벨소리가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ㅠ 맨날 진동아니면 무음^^;;
영화관처럼 어두운데서 액정키면 진짜 시선집중되는게 여간 방해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ㅋ
요즘은 대부분 에티켓 모드로 많이 전환해 놓으시더라고요.
어두운 극장에서 환한 불빛이 새어 나오면 한눈에 시선집중되죠.
다른 사람들을 생각해서 휴대폰은 꺼두거나 영화가 끝나고 확인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지긴했어도~~ 좀 자제해 주길 바래~~~ 입니다 ^^
맞아요.
주위 사람들을 배려하는 휴대폰 문화가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크게 울리는 벨소리는 어느정도 면역이 되어 괜찮아졌지만
삑삑 거리며 문자보내고 한없이 소리내며 게임하는 종자들은 이해를 못하겠어유..
제가 아직 인내가 부족한건지.. ㅡㅡ"
가끔은 큰 벨소리보다
작은 효과음들이 더 귀에 거슬릴 때가 있죠.
문자 보낼 때나 게임할 때 키패드 누르는 소리가
은근 신경 쓰이더라고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좀 배려를 하면 좋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서울 공식 블로그 서울마니아 입니다.
우선, 허락없이 글 엮어가서 죄송합니다.
오는 11월에는 서울에서 G20 정상회의라는 큰 행사가 열리는데요.
많은 외국 손님들이 서울을 방문할 예정이라,
서울마니아에서는 블로거와 SNS사용자가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시민 에티켓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http://blog.seoul.go.kr/1528